현재 마포문화재단에는 댄스교실과 스완즈발레단 등 생활체육팀·상주단체 12개팀에 총 4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발레팀(6개)과 신규 댄스팀 1개를 추가로 꾸려 ‘꿈의 무용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규단원은 무용에 관심이 있고 춤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고 싶은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마포문화재단에서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꿈의 극단’ ‘꿈의 합창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꿈의 극단’에서는 24개팀에 380명이, ‘꿈의 합창단’에서는 19개팀 556명이 활동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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