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젤리나 졸리도 힘든 ‘이별심경’, “힘들고 고통스럽다” 브래드 피트와 이별 후 입장 밝혀

안젤리나 졸리도 힘든 ‘이별심경’, “힘들고 고통스럽다” 브래드 피트와 이별 후 입장 밝혀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심경을 전했다.

18일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일정 차 캄보디아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는데,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송에 대해 답변을 이어갔다.

긴 한숨을 내쉰 그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우리 가족을 제외하고 그 일(이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글썽였는데, “우리 가족은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낼 것이다. 그리고 단단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또 희망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그는 “가족을 통해 안정을 얻었다.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견디고 있다. 내 힘은 아이들에게서 나온다. 우리는 또 나아갈 길을 찾았다”고 말해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사진 = 솔트 스틸 컷]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