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타는 청춘', 90년대 '원조 디바' 양수경 새 친구 전격 합류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돌아온 ‘원조 디바’ 양수경이 새 친구로 합류해 화제다.

/사진=SBS




하얀 눈으로 뒤덮인 ‘강원 화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양수경이 반가운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양수경은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대표 여가수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등 수많은 대표곡으로 사랑받으며 각종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다. 긴장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도착한 양수경은 불청 출연을 망설였다고 솔직하게 고백, “여행이라 생각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고 덧붙여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양수경은 불청에 와서 누구를 가장 만나고 싶었냐는 질문에 “이광규와 박태준”이라고 청춘들의 이름을 헷갈려 하는 등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는 후문.



90년대 ‘원조 디바’ 양수경의 첫 등장은 오는 21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