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지역 중소기업 10곳을 선정해 오는 5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태국(방콕)과 베트남(호치민)을 방문한다. 선정된 업체는 바이어 발굴 및 시장조사비, 상담장 임차비, 통역비, 차량임차비, 편도항공료(1인1사)를 울산시에서 지원받는다. 체류 경비는 참가업체가 개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월2일까지 울산시 통상지원시스템 등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