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진청, 22일 중국 양링박람회 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

농촌진흥청은 22일 중국 섬서성에서 양링 농업첨단과학기술성과박람회(CAF) 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나라 간 농업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와 앞으로 상호 간의 경제협력 강화·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제24회 중국 양링 농업첨단과학기술성과박람회’가 오는 11월 5∼9일까지 중국 섬서성 양링구 농업첨단과학기술산업시범지역에서 열린다.

농진청은 CAF로부터 ‘농진청 R&D 홍보관’ 50개를 무상으로 받아 우리나라의 농기자재와 가공식품 등을 전시·홍보한다. 지난해에는 11개의 홍보관에서 농기자재 분야에 국한돼 참가한 바 있다.



황정환 농진청 기술협력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진청에서 개발해 기술 이전한 농식품과 농기자재의 지속적인 전시와 홍보, 마케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국산 기술제품의 중국시장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