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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19’ 조우종, 인턴 기자 됐다 “사심없이 방송 노하우 배우러 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O tvN ‘프리한 19’에 인턴 기자로 출연한다.

조우종은 21일 방송된 O tvN ‘프리한 19’ ‘팩트체크! 믿거나 말거나’편에 출연해 프리 세계의 혹독한 적응기를 보여준다.

O tvN ‘프리한 19’ 조우종 / 사진제공 = O tvN




각자 취재해 온 뉴스로 1~19위까지 순위를 경쟁하는 이 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아무도 모르게 깜짝 등장해 기존 MC들을 긴장시킬 예정. 조우종과 3MC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한층 더 불꽃 튀는 특종전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우종은 ‘프리한 19’ MC자리에 대해 “사심이 없다”며 “프리 아나운서 선배인 세 MC들에게 방송 노하우를 배우러 왔다”고 밝혔지만, 말과는 달리 녹화 내내 분량 확보를 위한 무리수 멘트로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조우종까지 가세해 네 명의 프리 아나운서들이 함께하는 이 날 방송에선 좀비 바이러스, 미국에서 공개된 악마의 사진, 냉동인간이 부활한 충격 실화 등 두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전 세계의 다양한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친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특종을 공개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 19’는 여행, 생활 상식, 과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쉽지만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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