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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247 송파점, 고등학생 위한 ‘자기주도 프로그램’ 운영





이투스247 서울송파점은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곳은 개인에 맞는 ‘맞춤학습’과 그 실행을 위한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결과 많은 재수생들이 성적 향상과 더불어 자기주도학습력을 갖추게 됐다.

이투스247 송파의 맞춤 재수 학습법은 2017년부터 재학생들에게도 도입해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보자는 취지에서 재학생 프로그램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인학습 플랫폼인 ‘247태블릿’으로 학생들의 스케줄, 학습, 성적 관리가 이뤄지며, 이투스북의 콘텐츠가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어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오전 7시 50분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을 비롯해 개인학습 공간이 제공되며,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생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주요 학습도구는 인강(인터넷강의)과 교재이며, 여기에 학습컨설팅과 매니지먼트가 결합돼 학생들의 완전학습을 이끌고 있다.



특히 학습매니저와의 상담을 통해 전 과목에 대한 학습전략 수립이 가능하며, 학생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학생들 개별적 관리와 스케줄 관리는 247태블릿으로 진행되는데, 학습과 진단평가, 성적 관리와 1대 1 맞춤 관리 모두 이 247태블릿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습 또한 스마트하게 진행된다. 영어 단어, 듣기 등의 일일테스트 결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오답 확인은 물론 간단한 ‘인쇄’ 클릭 한 번으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다.

모든 과목에서 오답과 유사문제, 난이도에 맞는 다양한 문제 풀이가 가능하며, 이 또한 오답노트로 간편하게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이투스247 송파점 하상진 원장은 “입시 명문 이투스교육의 콘텐츠와 청솔학원 학습 관리가 결합, 대입을 대비한 최선의 ‘개인별 맞춤학습’을 지향하고 있다”며 “수능 종합관리, 또는 독학 재수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고 또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모든 것들을 피드백 해 전문적인 관리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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