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은 4월 1~2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어느 소설가 이야기 ’Epilogue‘’를 개최하며, 규현의 감미로운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작년 10월 펼쳐진 규현 단독 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의 앙코르 공연으로, 발라드, 힙합,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공연 역시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 받아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했으며, 다수의 뮤지컬 출연은 물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3’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재치와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규현은 지난 1월 18일부터 일본 투어 ‘SUPER JUNIOR-KYUHYUN JAPAN TOUR 2017~ONE VOICE~’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대만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