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젠 인터넷으로 특허 상담 받으세요”…‘e-부산특허상담센터’ 개통

부산시, 5월부터 e-부산특허상담센터 개통

부산시와 부산지식재산센터, 남부지식재산센터는 발명가·창업가와 중소기업인에게 시민체감형 특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e-부산특허상담센터’를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

e-부산특허상담센터는 특허 정보수집과 상담 등을 위해 구축된 ‘부산형 맞춤 인터넷 특허정보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다. 일반 시민이나 창업가·기업인들이 기존에 지식재산센터에 전화나 방문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따른 불편을 줄이려고 기획됐다.

부산시는 이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3월부터 지식재산 재능기부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한다. 각 지식재산센터에 소속된 변리사, 특허거래전문관, 특허컨설턴트 등과 함께 ‘지식재산인력풀’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민 등에게 만족할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신속한 특허정보 제공과 재능기부 전문가의 지식재산 네트워크를 통해 지식재산의 나눔과 활용이 발명가와 기업인 등에게 부가가치의 창출과 성공적인 창업의 토대를 쌓아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