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기업인 강성태가 수능에 관해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공부의 신’을 주제로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 심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강성태는 이날 동향 파악을 위해 매년 수능을 치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열심히 푸는데 낼 때는 0점으로 낸다. 한 명이라도 더 깔아줘야 하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전했다.
강성태는 또 “저는 수능날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 수능 보기 10일 전부터 수능 시간표대로 살고 도시락을 먹으며 준비했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출처=MBC ‘공부의 신’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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