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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임신, D라인 근황 사진! “먹기만 했더니 살이 많이 쪄” 6년 만에 둘째

김성은 임신, D라인 근황 사진! “먹기만 했더니 살이 많이 쪄” 6년 만에 둘째




배우 김성은의 아름다운 D라인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다니며 먹기만 했더니 살이 많이 쪘다. 몸이 많이 무겁구나. 축복이가 존재감을 많이 드러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한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김성은의 살짝 나온 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12월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성은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에 알았다”고 밝혔으며 그때 당시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김성은은 가족들과 최근 괌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왔으며, 출산 전까지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 첫째 아들을 낳고,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성은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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