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배우 윤진서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영화 ‘커피메이트’ 개봉을 앞둔 배우 윤진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진서는 “지난달에 서핑트립을 위해 멕시코를 갔었다”며 “서프보드 하나 들고 뛰어가는 모습이 건강함이 매력적이었다”고 서핑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윤진서는 서핑을 위해 제주도에 생활한 지가 1년 반 정도가 됐다며 “저의 원래 꿈은 캠핑카를 타고 서핑트립을 하는 것이다. 예행연습으로 공사하는 동안 캠핑카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진서는 “남자친구 있다”며 “서핑을 하다가 바다에서 만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서핑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던 남자친구에게 서핑을 배우다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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