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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푸드, 30주년 기념 고객 소통 행사 연다

다양한 소통 행사 개최해 고객과 함께 하는 시간 마련





경기도 이천 설성목장에서 지난 1976년 첫 선을 보인 에쓰푸드는 1987년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건강한 미트 프로틴을 공급하기 위해 미트 솔루션을 제시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에쓰푸드는 국내 최초로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를 론칭했다.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 2005년 육가공 전문가 존 마크와 함께 공동 개발한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다. 마이스터가 만든 정통 델리미트와 이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해왔다.

미트 솔루션을 제시한지 30주년이 되는 올해 에쓰푸드는 미트 솔루션을 넘어 밀 솔루션(Meal Solutions) 실현을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고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에쓰푸드의 정통 델리미트는 육가공 마이스터와 함께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권위 있는 기관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 독일 DLG 주관 ‘국제 햄?소시지 품평대회’에서는 9년 연속 수상(총98품목)을 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DLG 본상을 5년 연속 입상한 업체에게만 주어지는 ‘Award For The Best Bronze’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육가공협회 주관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도 6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에쓰푸드는 올 한 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에쓰푸드의 델리미트 전문 생산 음성 팩토리를 견학하고 참가객들이 프레시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팩토리 오픈 데이’와 에쓰푸드의 B2C 브랜드인 존쿡 델리미트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존쿡 메이트’ 모집을 진행한다.

매달 4번째 토요일, 총 40명 한정으로 진행하는 에쓰푸드 음성 팩토리 오픈 데이는 에쓰푸드의 델리미트 전문 팩토리인 음성 팩토리 내부를 견학하고 프레시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신선한 정통 델리미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에쓰푸드 음성 팩토리는 2016년 GFSI(국제식품안전협회)에서 인증하는 국제적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통해 식품안전기술을 갖춘 공장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음성군 내 설성공원과 향토민속자료전시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1인당 4명까지 존쿡 델리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첫 번째 행사는 25일 진행된다. 참가 정원인 40명은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됐고 현재 모집하고 있는 3~4월 팩토리 오픈 데이 중 3월은 이미 마감 됐다.

존쿡 메이트는 존쿡 델리미트의 제품을 맛보고 함께 만들어가는 서포터즈로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 제품 및 건강한 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년 간 총 100명 한정 모집으로 진행하며 존쿡 메이트로 선정되면 웰컴 기프트 박스 및 럭키 박스 제공, 이 달의 제품 발송, 매 월 존쿡 온라인 스토어 20% 할인 쿠폰 발행 및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존쿡 델리미트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함께 제품을 만들어 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존쿡 메이트 1차 모집은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존쿡 델리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발표는 다음달 15일 예정이다.

에쓰푸드가 마련한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존쿡 델리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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