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영선 행정관 특검 출석, “누구 지시로 차명폰 만들었나” 묵묵부답

이영선 행정관 특검 출석, “누구 지시로 차명폰 만들었나” 묵묵부답




박근혜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이영선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이 박영수 특검에 출석해 이목을 끈다.

24일 이 행정관은 이날 오전 9시48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진입했다.

이날 이 행정관은 ‘비선 의료진을 청와대에 출입시켰느냐’, ‘누구 지시로 차명폰을 만들었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곧장 조사실로 들어갔다.



이 행정관은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 원장인 김영재 등 비선의료진의 청와대 출입을 방조하거나 도왔으며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불출석한 혐의를 받아왔다.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