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25개월 조카 위해 '짱구' 변신…'이것이 눈높이 육아'

김건모가 조카와 함께 얼굴에 김을 붙이며 나란히 짱구로 변신해 어머니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오늘(2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가 자신과 똑같이 닮은 25개월 조카 김우진을 홀로 돌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건모는 처음 가져보는 조카와의 시간에 당황하다 결국 조카와 똑같이 표정으로 장난감을 갖고 놀기 시작해 ‘정신연령 7세’다운 ‘눈높이 놀아주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에너지가 넘치는 김건모의 조카 우진은 건모의 집을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삼촌에게 ‘아빠, 아빠’라고 부르며 사고를 치기 시작했다. 특히 건모의 애장품인 드론, RC카 등에 관심을 보이며 침을 흘려 김건모를 진땀 빼게 했다.

또한 이날 건모는 김을 먹으며, 조카와 나란히 눈썹에 김을 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흡사 만화캐릭터 ‘짱구’와 비슷한 두 사람의 모습에 모두가 박장대소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나 못 살아~”라고 외치며 난색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생후 589개월 김건모와 25개월 조카가 보여줄 유전자 ‘케미’ 그리고 김건모의 독특한 놀아주기 방법은 오늘 (2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