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압도적인 괴력으로 불량배들을 제압했다.
24일 첫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이 불량배들을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봉순은 길을 가다가 불량배들에게 폭행당하는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를 발견했다.
불량배들은 말리는 도봉순의 핸드폰까지 망가뜨렸고 이에 분노한 도봉순은 괴력을 발휘해 불량배들을 단숨에 제압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목격한 안민혁(박형식 분)은 112에 신고하려다가 도봉순이 순식간에 불량배를 제압한 것을 목격하고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도봉순을 경찰서에 잡혀가는 신세가 됐다. 형사 인국두(지수 분)는 운전기사의 증언에 따라 과잉진압이라며 도봉순의 행동을 문제삼았다.
하지만 안민혁은 “이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싸운 것”이라고 증언하며 도봉순을 두둔했다.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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