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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역 그랑센트럴 상가 투시도 |
수서발 고속열차 SRT (SR Train, Super Rapid Train)가 지난 12월 개통했다. SRT개통으로 교통인프라가 대폭 개선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은 역 이용객과 일반 유동인구까지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상권형성 움직임이 활발해 상가계약률이 꾸준히 높으며, 특히 최근 개통한 SRT역세권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동탄은 SRT,GTX.무가선트램(예정) 등 전국으로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는 역세권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로인해, 전국을 잇는 고속철도들이 집결하는 동탄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를 알아보고 아파트 및 각종상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그랑센트럴’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동탄역 그랑센트럴’상가는 분양을 시작한지 1달만에 완판 된 ‘동탄역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로,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상가의 인기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탄역 그랑센트럴’은 동탄역에서 도보 약 3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상가, 23층 랜드마크급 건물이며, 상가는 동탄신도시내 최초 곡선형 외관특화 설계를 반영했다. 건물 우측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스트리트형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며, 좌측은 공원이 인접하여 상가 이용객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1층에서 3층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에스컬레이터로 확보하였고, 상가 내부 좌우 동간 브릿지 형태로 이용객들이 상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였다.
다양한 호재도 눈에 띤다. 이 상가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는 30만 거주자가 이용하는 광역대중교통의 허브이며, 신도시 최고의 역세권이라 할 수 있다. SRT와 더불어 동탄역에서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20분내로 단축시킬 수 있는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까지 개통하면 동탄역 유동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광역버스터미널과 CGV, 롯데백화점 등 집객력이 뛰어난 시설까지 입지하고 있어 집객력이 뛰어난 중심상업지역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계약금은 1차 10%, 2차 10%이며, 중도금은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준공은 2019년 10월 예정이며, 입점예정일은 12월 예정이다.
‘동탄역 그랑센트럴’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로 124(오산동 968-6) 6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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