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2’ 최지우 캔디는 배우 배성우였다.
25일 tvN에서 방송된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최지우의 캔디 ‘병국’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성우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작품 속 이미지가 좀 무섭고 거칠다”라며 “여자 분이 연예인이지 않냐. 굉장히 싫어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어 배성우는 “여행을 많이 못갔다. 국내도 못 갔고 해외도 칸 영화제 때 한 번 가봤다”라고 밝혔고 촬영 장소가 헝가리 부다페스트라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배성우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비포 선라이즈’를 꼽으며 운명 같은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내 귀에 캔디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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