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창업농 팜셰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팜셰어는 농업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장을 빌려주고 원하는 작목을 직접 생산·가공·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65㎡ 규모의 시설하우스를 제공하고 훈련수당(월 80만원)과 기숙사도 지급한다. 다음 달 팜셰어 농업인을 모집해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