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람이 좋다’ 윤택, 근황 공개…“치매 앓는 어머니 아들 못알아봐”눈물 쏟아

‘사람이 좋다’ 윤택, 근황 공개…“치매 앓는 어머니 아들 못알아봐”눈물 쏟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윤택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윤택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연이 좋다, 윤택’이라는 주제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모습을 알렸다.

윤택은 최근 근황을 전하던 도중 “어머니가 2년 전부터 중증치매를 앓고 계신다”며 “근데 아버지만 기억 하신다. 아들도 못 알아본다”고 말해 많은 시청자를 놀라게 했는데, 요양원을 찾은 윤택은 “엄마 윤택이 왔어. 밥 많이 먹는 막내 아들 윤택이. 아들 뭐하는 사람이야? 기억나?”라며 말을 걸었지만 어머니는 말이 없어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한편 윤택은 “좀 더 빨리 효도를 많이 했었으면 이렇게 눈물도 흘리지 않았을텐데”라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 사람이 좋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