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나연이 셀프카메라로 대기실을 공개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트와이스의 인터뷰가 진행됐는데, 이날 나연은 셀프 카메라로 ‘음악중심’ 대기실을 탐방하는 모습을 전했다.
대기실서 가장 먼저 쯔위를 만난 나연은 “한 바퀴 돌아달라”고 말했고 쯔위는 여신미소와 함께 턴을 선보여 많은 남심을 설레게 했다.
이어 만난 사나에게는 “파트 안무 좀 해달라”라며 요청했는데 사나는 망설임 없이 해맑은 미소로 포인트 안무를 보여 폭발적 반응을 유도했다.
한편 최근 ‘TT’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또 한번 ‘대세’를 스스로 입증해보이기도 했다.
[사진 = MBC]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