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부터 공원, 체육, 하천, 도로, 교통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 불편사항을 찾아 선제적으로 해결하게된다.매월 점검과제를 정해 감사담당관 소속 관계공무원이 지역별로 현장 순찰 활동을 벌인다.
특히 봄철 해빙기를 맞아 취약시설의 안점 검검과 봄·가을 행락철에는 등산로, 행락지 위험요소 사전점검 및 장마철, 우기에 대비한 하수시설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행사집중시기에는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 주민편익시설 등을 점검해 시민불편사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긴상준 감사담당관은 “좀 더 빠르게 현장의 문제점을 해당 부서에 전달해 시민 생활불편 해소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김해=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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