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89회 아카데미 편집상은 ‘핵소 고지’의 존 길버트에게 돌아갔다.
‘핵소 고지’는 멜 깁슨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양심적병역거부자가 핵소 고지 전투에서 총을 들지 않은 의무병으로 75명의 생명을 구한 실존 인물 데스몬드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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