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안상수 창원시장과 김규환·김승희·박완수·유민봉·윤종필·이주영 의원 등이 참여했다.
김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많은 사람이 일자리 축소에 따른 경력단절현상과 고용불안에 떨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창원시의 첨단산업육성 고도화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미래세대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 회원들은 창원지역 주요기업인 한화테크윈과 현대로템 사업장을 둘러보고 기업관계자로부터 법·제도적 개선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류호기자 r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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