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윤소희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대본리딩 중인 소희씨 모습 공개합니다. 반지의 여왕을 시작으로 안방극장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칠 소희씨! 3월 9일 밤 11시 1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세가지색 판타지’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된 난희(김슬기 분)와 모든 것이 완벽한 난희의 친구 강미주, 그리고 문송대 최고 킹카 박세건(안효섭 분)이 함께 그리는 판타지 드라마로, 극 중 윤소희는 얼굴, 몸매 모든 것이 완벽한 난희의 친구 ‘강미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쉼 없는 활동을 펼친 윤소희는 오는 9일 MBC ‘세가지색 판타지’의 3편 ‘반지의 여왕’으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이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극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으로 오는 5월에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올 상반기 브라운관을 통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20대 여배우로서의 가능성과 무게감을 입증할 윤소희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 ‘세가지색 판타지’ 세 번째 이야기 ‘반지의 여왕’은 9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