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3·1절을 맞아 ‘태극기 인증샷’을 선보였다.
1일 설리는 자신이 SNS에 ‘3·1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패딩을 입고 웃으며 태극기를 들고 있는데, 그동안 ‘SNS논란’을 일으킨 게시물들과는 다소 다른 성격의 게시물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SNS라면 언제든 환영”, “일본 브랜드 옷인 것 같지만 그래도 좋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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