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일라이와 아내의 애정행각은 유키스 멤버들 앞에서도 예외는 없었다.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 유키스 멤버들이 일라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키스 멤버 수현과 준은 일라이의 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너무 큰 소리를 낸 탓에 일라이의 아들 민수가 잠에서 깨고 말았다.
이에 수현과 준은 민수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다시 재우는데 성공해 일라이와 그의 아내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일라이와 유키스 멤버들은 일라이의 아내가 차려준 밥상 앞에 앉았다.
일라이는 “너무 맛있다”며 아내에게 두 번씩이나 키스를 했고 수현과 준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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