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2월 6부터 2월 10일까지 만 34세 이하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모집해 총 1,144명이 접수해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전자 추첨 및 사전 등록 절차를 거쳐 최종 165명을 선발, 경기도청(남·북부)과 산하 공공기관에 배치를 완료했다. 특히 청년인턴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청년인턴들은 3일부터 도청 46개 부서 및 18개 공공기관으로 출근, 약 4개월간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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