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임당’ 이영애-송승헌 중심 스토리에 ‘몰입도 증폭’

‘사임당’ 이영애-송승헌 중심 스토리에 ‘몰입도 증폭’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이영애와 송승헌의 중심으로 스토리가 점점 더 짙어지면서 몰입도가 증폭되고 있다.

‘사임당, 빛의 일기’ (이하 ‘사임당’) 지난 1일 방송분에서 사임당(이영애 분)은 노인 최팔봉(장용철 분)으로 부터 고려지 비법을 입수한 민치형(최철호 분)이 운평사 참극을 꾸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로 인해 운평사의 일이 자신의 잘못으로만 알고 있던 사임당은 그제서야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면서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겸 또한 중부학당의 시화전당시 ‘운평’이라는 시제에 충격을 받은 사임당에게 의아해하던 그는 중종(최종환 분)의 시 한수가 신명화(최일화 분)를 죽음으로 몰아갔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사임당이 자신 대신 원수(윤다훈 분)와 결혼한 이유 또한 자신을 살리기 위한 이유라는 사실을 알고는 더욱 괴로워했던 것.

이에 따라 12회에서는 이 둘을 둘러싼 스토리가 더욱 짙어져간다.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대고모(반효정 분)와 호위무사(박정학 분)의 “살아남은 사람이 있음을 안 순간, 전하는 가장 잔인한 존재가 될거야”, “전하를 적으로 만들지 마십시오”라는 말을 듣게 된 이겸이 고민끝에 사임당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러다 분노에 찬 이겸은 치형(최철호 분)을 찾아가서는 팽팽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비밀에 감춰진 한 사람이 “의성군, 이 사람! 기어이 판을 키우는 구만”라고 언급하면서 이겸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내용이 담겼다.

[출처= SB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