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버지가 이상해’ 최대훈, 연극+드라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연기파 배우 최대훈이 연극과 드라마,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최대훈은 현재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베헤모스’에 이어 오는 4일 첫 방송 예정 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제작 싸이더스iHQ)에 출연,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삶을 산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코믹 가족 극으로 극중 최대훈은 ‘차 피디’ 류수영의 방송사 친구인 ‘이 피디’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연극 ‘베헤모스’에서 젠틀하고 스마트한 겉모습 뒤에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서슴지 않는 변호사 ‘이변’을 연기하고 있는 최대훈은 이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서는 극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로 돌아온다. 연극 속 모습과는 사뭇 상반된 이미지의 연기를 선보이는 것.



중앙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최대훈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를 통해 데뷔한 뒤 KBS ‘각시탈’, ‘빅’과 SBS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슈퍼스타 감사용’, ‘더 테러 라이브’ 등 스크린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특히 성균관 유생 조말생 역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는 ‘김 형사’ 역으로 열연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