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웰메이드 예당은 2일 “최근 고우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우리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 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고우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우리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MC 분야에서도 활약을 계속해 왔다. 한편, 웰메이드 예당에는 배우 이선빈, 진지희 등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웰메이드 예당]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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