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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대리운전 3월 1일부터 송출...개그맨 강성범 출연





3월 1일 삼일절부터 둘리대리운전(둘리드라이브) 광고가 선보였다.

개그맨 강성범이 청문회 현장에서 증인들을 신문하는 청문회 스타로 활약한 본 광고는 현재 국내 시국을 유쾌하면서 재미있게 풍자했다.

둘리대리운전 광고기획,제작을 담당한 광고대행사 MBAD(배영복 팀장)은 어려운 시국에 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찾아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본 광고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강성범이 가지고 있는 유쾌한 개그코드와 청문회 증인을 연기한 보조 출연자들의 열연을 통해 B급 개그코드와 현재 국내 이슈를 적절히 활용한 본 광고는 기존 대리운전 광고들과 차별화된 컨셉이 적용됐다.



매체집행은 JTBC외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본 광고를 송출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이 둘리대리운전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둘리대리운전은 현재 사용금액의 10%를 적립해 주는 고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인(기업)회원서비스도 진행 중 이다.

둘리대리운전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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