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김종국이 MC 맡은 소감을 공개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이하 너목보4)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김종국, 유세윤, 이특, 이선영 CP, 이창규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MC로 새롭게 합류한 김종국은 “‘너목보4’ 콘셉트와 가장 어울리는 가수가 아닐까 싶다. 박진감 넘치는 ‘너목보4’가 되도록 MC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시즌1부터 함께한 만큼 가족처럼 잘 이끌 것”이라고 했고, 이특은 “시즌4까지 올 줄 몰랐다. 계속해서 롱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너목보4’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3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너목보4’ 포스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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