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피투게더3’ 오연아 “정우성 덕분에 ‘아수라’ 출연…그 전엔 설거지 알바까지”





‘해피투게더3’ 오연아가 정우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배우들 특집’으로 박진희, 장소연, 오연아, 남보라, 조혜정,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오연아는 “사실 ’시그널’을 찍기 전에 연기를 그만 뒀었다”며 “연기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찾으러 갔는데 나이가 많아서 안 써주더라. 식당에서 설거지 알바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오연아는 “오래 전에 찍었는데 개봉을 못했던 영화가 우연찮게 개봉됐는데 그걸 본 정우성 선배님이 ‘아수라’에 나를 추천했다”며 영화 ‘아수라’에 정우성의 아내 역할로 나오게 된 사연을 밝혔다.



또한 오연아는 “정우성 선배님이 영화사에 말하길 ‘후배가 좋은 길로 갈 수 있다면 끌어줘야 되지 않겠냐’고 했다더라”며 정우성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를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