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배우 서예지가 섹시 댄스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오지호와 서예지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서예지는 “첫눈에 반하고 에서 전학 왔다. 나한테 첫눈에 반하지 않길 바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서예지는 “너희들을 위해 섹시 댄스를 준비했다”며 댄스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빅뱅의 ‘뱅뱅뱅’에 이어 AOA의 노래에 맞춰 섹시 댄스에 도전했다.
하지만 서예지의 어설픈 뻣뻣한 춤사위에 형님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이수근은 서예지의 댄스를 보고 “유치원 장기자랑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서예지는 “‘아는 형님’ 때문에 하루 스케쥴 비우고 배운 거다”라고 말해 재차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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