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오는 4월 3일 자로 기존 15개 동 체계를 흥선권·송산권·호원권·신곡권 등 4개 권역 행정복지센터 체계로 개편하고 가능2동과 가능3동을 ‘흥선동’으로 통합한다.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동사무소보다 권한이 강화되며 센터장은 국장급이 맡는다.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일자리·인허가 등 주민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일선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주민 중심의 행정·복지 허브기관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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