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자친구, '주간아이돌' 출연..'시간을 달려서' 섹시버전 도전

내일(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청순 콘셉트의 대표주자인 ‘파워청순돌’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간을 달려서’ 섹시버전에 도전한다.

데뷔 때부터 연이은 흥행으로 ‘음원강자’에 등극한 여자친구가 컴백 후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찾아 신곡 ‘핑거 팁’ 공개는 물론 변함없는 6인 6색 매력으로 ‘갓자친구’ 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올 해 막내라인 신비와 엄지의 고등학교 졸업으로 멤버 전원 어엿한 성인이 된 여자친구는 “날이 풀리면 한강에서 다 같이 치맥 하고 싶다”고 작은 소망을 밝혀 엄마미소를 자아냈고,

이어 MC들이 “이제 성인이 된 여자친구의 섹시콘셉트를 볼 날이 있을까요?”라는 깜짝 질문에 즉석 섹시댄스 대결까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 섹시콘셉트에 욕심이 있었다고 밝힌 은하는 과거 음악방송에서 야심차게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던 섹시댄스에 다시 한 번 도전했는데, 은하의 마치 춤을 글로 배운 듯한 어색 섹시댄스에 멤버들마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친구는 파워청순 안무로 유명한 ‘시간을 달려서’를 섹시버전으로 도전했는데 시작과 동시에 의욕만 앞선 허당 섹시댄스들이 대거 속출하자 지켜보던 MC형돈은 급기야 음악을 끊으며 “역시 섹시는 아니다.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라고 지적해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여자친구 편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