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이 첫 듀엣 콘서트를 여는 나윤권, 유성은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작곡해 선물한 ‘봄날’은 썸타는 남녀의 애틋하고 설레는 감정이 잘 드러난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인 두 사람이 이번 곡을 통해 첫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라 어떤 하모니를 연출할지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곡 ‘봄날’은 두 사람의 첫 듀엣 콘서트인 3월 10~11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며 이 후 온라인을 통해 음원으로 정식 발매 된다.
‘그와 그녀 썸 타나 봄’이란 컨셉으로 열리는 두 사람의 첫 듀엣 콘서트는 ‘봄날’을 비롯 자신들 앨범 수록곡과 다양한 듀엣곡으로 구성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로 연출된다.
작곡가김형석은“두 사람이 첫 듀엣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곡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좋겠다.또한 이번 콘서트를 위해 많은 열정을 쏟고 있어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거라 생각한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나윤권&유성은 콘서트는 3월 10일(금요일) 오후 7시30분, 3월 11일(토요일) 오후 7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 되고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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