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 별빛야행’ 예매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은 경복궁 소주방에서 전통국악공연을 즐기며 임금님의 수라상을 맛보는 행사다.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경복궁 후원을 걷는다.
‘경복궁 별빛야행’ 예매는 7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가능하다.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별도의 현장판매는 하지 않는 것을 알려졌다.
‘경복궁 별빛야행’ 기간은 3월 20일(월)부터 4월 14일(금)까지다. 다만, 매주 화요일(휴궁일)과 토요일은 행사가 없다. 4월 9일(일)은 2부 행사만 예매할 수 있다.
행사시간은 1부 오후 6시30분~8시50분, 2부 오후 7시40분~10시로 약 140분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인원은 회당 60명(1일 2회), 참가비는 1인 5만원으로 알려졌다.
[출처=문화재청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