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반웨이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대만전에서 팀이 4-0으로 앞선 3회초 1사 1루 상황서 상대 왼손 투수 천관위의 직구를 통타, 2점 홈런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반웨이는 이로써 이번 대회서 홈런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됐다. 전날 열린 개막전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에서 홈런은 없었다.
라반웨이는 마이너리그에서만 100홈런을 기록했다. 0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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