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외환보유액 3조 달러 회복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3조 달러 선을 회복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월 기준 외환보유액이 전달대비 69억 달러 늘어난 3조 51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2월 외환보유액이 2조9,690억 달러로 전달 2조9,982억 달러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월 중국 외환보유액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3조 달러를 지키지 못하며 위안화 가치가 출렁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이 선을 돌파하면서 중국 당국의 자본 유출 규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중국의 위안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만에 처음이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