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봄PD의 리즈시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해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가 알려준 10년 전 오늘 셀카 한창 직던, 아마도 내 인생 제일 자기애 넘치던 미친 시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는 권해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슬림하고 훈훈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권해봄은 2014년 7월 MBC에 입사, 예능국 PD로 활약 하고 있다.
[출처=권해봄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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