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딸들’ 장신영이 인피니트 호야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하숙집 딸들’에서 장신영은 새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장신영은 “드라마 상대 배역이 인피니트 호야 씨”라며 “좋은데 부담스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시연도 “나도 이전 드라마에서 15살 어린 지수가 상대”였다며 “15살 차이면 이모 아니냐. 미안했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그래서 그 친구와 미팅 할 때 상대 배역이 나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하숙집 딸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