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과 윤유선이 BF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BF엔터테인먼트 김건호 대표는 “이번에 정보석, 윤유선 배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여 2017년 BF엔터테인먼트가 힘찬 도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팬이었고,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 분들과 한 가족이 되니 그 책임감이 더욱 더 커진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두 아티스트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8일 발표했다.
개인재무 및 자산관리 컨설팅 전문회사인 (주)한독자산플랜의 자회사인 BF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보석, 윤유선과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영화제작, 매니지먼트, 방송제작, 음반제작 등 종합 문화콘텐츠 사업영역에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보석은 현재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 중이며 윤유선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BF 엔터테인먼트]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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