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크루셜스타, 가비엔제이가 보이는 라디오에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가수 가비엔제이, 크루셜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가비엔제이 건지에 “여자 딘딘이 될 것 같은 이미지다. 적재적소에 잘 치고 들어오는 능력이 있다”며 예능감을 칭찬하고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크루셜스타에겐 인형뽑기에 빠진 계기를 물었다. 이에 크루셜스타는 “원래 관심이 없었는데 포켓몬을 좋아해서 인형을 잡기 시작했다. 제가 생각보다 재능이 있더라. 인형뽑기는 노력으로 힘들고 재능이 있어야 한다. 나름 감각이 있어서 하다보니 계속하고 있다. 진열장에 보관 중이다”라고 전했다.
가비엔제이는 이날 “콘서트 계획은 없고 음악방송을 지속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활동을 얘기하고 “새벽에 해도 라디오에 재출연하겠다. 너무 편했다. 크루셜스타도 뵙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출처=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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