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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출산 임박, 러블리즈 “지영 언니 순산하세요.” 정성스러워서 눈물 핑

백지영 출산 임박, 러블리즈 “지영 언니 순산하세요.” 정성스러워서 눈물 핑




백지영이 출산을 앞둔 가운데 후배 가수 러블리즈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지난 4일 러블리즈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백지영의 히트곡 ‘내귀에 캔디’, ‘그여자’, ‘사랑안해’, ‘잊지말아요’, ‘총맞은 것처럼’ 총 5곡을 메들리로 불렀으며 마지막 가사를 “지영언니 순산하세요”라고 불러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스케’(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러블리즈가 이런 선물을“라며 ”고마워요 자느라 본방사수 못 한게 원통할 뿐. 얘들아 순산할게. 정성스러워서 눈물 핑”이라고 진심을 밝혔다.

가수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곧 출산을 앞둔 상황이다.



한편, 백지영이 3월 6일 ‘오늘의 큐티’, ‘청지기의 삶’ 해시태그를 달아 생명의 말씀 사에서 출간된 큐티집 ‘지저스콜링’(Jesus Calling) 묵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녀가 공유한 큐티집 본문에는 “아버지는 저의 주인이시고 저는 아버지의 청지기이오니 언제나 아버지를 향해 깨어있기 원합니다”라는 메모가 적혀있으며 “그냥 지나쳤던 말씀들이 이 아침 저에게 하루의 길잡이가 된다”며 “적용하고 실천하며 살려는 의지를 강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이라고 작성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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