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과 김슬기, 그리고 그룹 샤이니의 키가 ‘파수꾼’에 합류할 예정이다.
MBC의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수꾼’이라는 가상의 조직이 펼치는 액션 스릴러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손형석 PD가 연출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오는 2017년 5월 첫방송이 예정되어있는 ‘파수꾼’은 2016년 드라마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김수은 작가의 작품으로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사진 =키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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