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화여대 기숙사에 걸려온 음란전화…경찰 수사

경찰 “용의자 신원 확보 중”

이화여대 기숙사에 모르는 남자로부터 음란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기숙사 방으로 음란전화가 걸려와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기숙사에 거주하는 한 학생이 이날 오전 2시20분께 “모르는 남자 목소리의 음란전화가 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말을 했다”고 112로 신고했다. 음란전화는 기숙사의 다른 방으로도 수차례 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여대 기숙사 내선 전화는 외부와 차단돼 있어 학교 외부에서는 이 전화로 전화를 걸 수는 없다.

경찰은 기숙사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압수하고 전화 발신지를 추적하는 한편 용의자 신원 확보에 나섰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