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해 구립 어린이집 13곳을 연다. 특히 잠실이나 오륜동 등 대단지 아파트로 이뤄진 지역의 보육시설 부족을 해결하고자 영아 전담 어린이집 개설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이달 초 구립 잠실엘스 어린이집 등 4곳이 개원했고 4·5월 4곳 등 올 하반기까지 어린이집이 속속 문을 열 예정이다.
이들 새 어린이집은 지역 특성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보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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