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ZTE에 벌금-사드는 잘못"...마주 달리는 美·中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 통신장비회사인 ZTE(중싱통신)에 북한·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11억9,2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히고 있다(위쪽 사진).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8일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해 “분명히 잘못된 선택”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이 전날 사드 조기 배치를 전격 단행한 데 이어 중국 기업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까지 취하면서 동북아를 둘러싼 긴장감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DC·베이징=신화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